다낭 잊을수 없던 가라오케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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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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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내가 이렇게 글을 쓸 거라곤 상상도 못했네 뭐 그만큼 기분이 좋으니깐 쓰는거겠지?
난 다낭에 혼여 종종 오는 평범한 30대 회사원임
다낭은 매번 이 시기가 비행기값도 저렴하고 덥지 않아서 10~11월에 많이 오는편임
이번에도 혼자 뭘 해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면서
구글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다낭플래너' 송실장님이랑 연락을 하게 됌
내 남은 여행기간 무엇을 하고싶은지 등등 알려드리니
내 상황에 맞게 뭐 가라오케를 할지 에코를할지 비건전마사지를 할지 추천을 해 주시더라
난 여행 첫날이여서 시간도 많아 가라오케 가기로 맘 먹고 예약을 부탁드림
앞전에도 다낭에서 여러 가라오케 갔는데 그냥 평범했었던 기억들이 많아서
송실장님 번거로우시겠지만 쫌 싸이즈 괜찮은곳으로 안내 부탁한다고 귀찮게 많이했던것같다 ㅋㅋㅋ
그렇게 안내받은곳은 에덴가라오케라는곳이었음
내 기억상 공항 근처였던거 같은데 맞는진 모르겠다.
6시~6시30분 초이스 시작이라하셔서 6시까지 갔는데 초이스 한창 준비중이더라
남의집 딸내미들 홀복입고 궁댕이 살랑살랑 흔드는거 바로 낚아채고싶었음 ㅋㅋ
이성줄 붙잡고 룸에서 내 초이스 순번날때까지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초이스 시작했음 대략 40~50명 있었던것 같았는데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 ㅎ
그중에 내 스타일인 마르고 여우상 친구로 초이스함 눈 마주칠때마다 히죽히죽 웃고
서투른 한국어로 인사하는데 ㅈㄴ귀엽더라 ㅋㅋ
그렇게 밖에 나가서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므흣하게 자알~즐겼다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이번 여행 전일정은 다 송실장님한테 맡길 생각임 ㅋㅋ
마지막으로 내 파트너 사진 하나 올리고 난 이만~ 형들 다들 즐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