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플래너 가라오케 + 비건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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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00:00
형들 이번 다낭은 진짜 계획 없이 갔음.
솔직히 낮엔 관광, 카페, 바나힐 이런 거 돌다가
밤만 되면 애매하게 시간이 남더라.
괜히 호텔에서 맥주만 까다가
“다낭 밤문화 검색해보자”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플래너 쪽 상담 한 번 넣어봄.
일단 답장이 빠른 게 좋았음.
뭔가 길게 말 안 해도
내가 원하는 걸 바로 캐치해주더라.
이번엔 황제투어 말고
단품으로 가라오케 + 비건전 마사지 조합으로 진행.
1차 – 가라오케
초이스 들어가기 전까지
솔직히 좀 긴장했음.
“괜히 블로그 후기랑 다르면 어쩌지?”
이 생각 계속함 ㅋㅋ
근데 막상 들어오니까
평일인데도 인원 생각보다 있었고
와꾸 관리 잘 된 애들 꽤 보였음.
내가 고른 애는
오버 안 하고 말 센스 좋았음.
술게임 과하게 밀지 않고
자연스럽게 텐션 올려줘서
괜히 더 재밌더라.
여기서 느낀 건
상담 때 추천해준 업장이 괜히 추천이 아니었음.
2차 – 비건전 마사지
다음날은 공항 전 일정으로 비건전 마사지.
업장 들어가자마자
한국인 매니저가 시스템 설명해줌.
이게 생각보다 중요함.
뭐가 포함이고 뭐가 추가인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니까
괜히 눈치 안 보고 편했음.
건전 케어부터 시작하는데
목이랑 어깨 풀어주는 게 진짜 시원했음.
여행 막바지라 피로가 쌓였는데
이거 하나로 컨디션 살아남.
초이스는 많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관리된 친구들 위주였음.
과하게 튀는 스타일 아니고
딱 무난하게 상타급.
방 들어가니까
괜히 내가 더 긴장하고
상대가 더 침착하더라 ㅋㅋ
이거 좀 웃겼음.
전체적으로
급하게 밀어붙이는 느낌 없고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만족도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