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황투 과장없는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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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00:45
작성자 :
강쇠
이번 다낭은 친구랑 둘이 조용히 다녀오자 했는데
결국 황제투어로 감 ㅋㅋ
처음엔 가라오케만 생각했는데
에스코트걸이랑 비건전마사지까지 묶여 있는 일정표 보고
“이왕 온 거 제대로 해보자” 해서 예약함.
솔직히 말하면 상담 답변 속도 빠른 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이상하게 답 늦는 곳은 좀 불안하잖아.
도착해서 일정표대로 움직이는데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고 여유 있게 흘러감.
가라오케는 분위기 좋았고
초이스 인원도 충분해서 선택하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기다리는 스트레스도 없었음.
에스코트걸은 12시간 동행으로 진행했는데
그냥 꽁까이 만나는 느낌이 아니라
여행 중간에 여자친구 생긴 기분?
식당 같이 가고 술 한잔하고
다낭 밤거리 걷는 그 시간이 은근히 기억에 남음.
꽁까이 외모도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고
몸매 관리 잘 된 친구라 친구랑 나 둘 다 만족.
비건전마사지는 여행 마지막 날 코스로 넣었는데
몸 풀리고 나니 비행기 타기 전 컨디션이 확 올라옴.
황제투어가 왜 통합 일정인지 이해됨.
따로따로 알아봤으면 귀찮았을 텐데
동선이 정리돼 있으니까 머리 쓸 일이 없음.
다음에 또 오면
그냥 플래너 통해서 다시 올 생각임.
괜히 이것저것 비교하는 시간 아까움.